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라이 사다유키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youtube(HPsT0Zxkcw4)] 村井さだゆき(평소 쓰는 필명) / 村井貞之(본명) 일본의 [[각본가]]. 1964년 생. 대표작은 [[퍼펙트 블루]], [[천년여우]], [[나츠메 우인장/애니메이션|나츠메 우인장]], [[시도니아의 기사]], [[블레임!]] 등. 어린 시절 [[울트라맨(1966)|울트라맨]]을 보면서 "각본가에 따라 작품의 분위기가 크게 다르다." 라는 사실을 알아 각본가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. 1993년 후지TV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상을 수상하면서 업계에 데뷔했다. 드라마, 애니메이션, 영화 등 매체를 가리지 않고 활동하는데 자신이 존경하는 울트라맨의 각본가들이 분야를 가리지 않고 활동하는 것을 보고 자신도 그러기로 했다고 한다. 존경하는 각본가는 [[킨조 테츠오]], [[사사키 마모루]], [[나가사카 슈케이]], 콘파루 토모코(金春智子), [[슈도 타케시]]라고 한다. [[호러물|호러]] 장르에 능통한 각본가로 호러, 서스펜스를 중심으로 각본을 쓰며 SF도 잘 쓴다. 자신이 호러를 잘 쓰게 된 것은 울트라맨의 영향이 크다고 한다. 평론가 [[히카와 류스케]]도 밀어주는 각본가이다. 호러 장르를 맡았다면 믿고 봐도 좋다. 본편 전체를 정리하는 시리즈 구성이 아닌 객원 각본가로 참가할 때 본편 메인 스토리에서 벗어난 옴니버스 단편 에피소드를 맡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가 각본을 한 에피소드만 찾아서 보는 팬도 존재한다. 다만 애니메이션과 드라마 쪽에서는 명작을 많이 남긴 반면 영화 쪽에서는 큰 대표작이 없다. 그리고 원작이 있는 작품을 만들면 [[원작파괴]]를 해서 원작 팬에게 안 좋은 평을 받기도 한다. [[부기팝은 웃지 않는다 Boogiepop Phantom]], [[키노의 여행]], [[십이대전/애니메이션|십이대전]], [[녹을 먹는 비스코(애니메이션 1기)|녹을 먹는 비스코]] 등이 해당된다. 다만 부기팝이나 키노는 원작을 떼놓고 보면 괜찮은 면도 있어서 원작을 안 보고 애니만 보고 좋아하는 팬도 있다. 데뷔 초 각본을 쓴 애니메이션 [[퍼펙트 블루]]로 빠르게 출세했다. 퍼펙트 블루의 [[곤 사토시]] 감독은 무라이가 자신이 원한대로 각본을 써준 것에 감사해 [[천년여우]]는 무라이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많이 반영해서 만들었다고 하며 이것도 명작이 되었다. 무라이가 직접 자신의 대표작을 꼽을 때는 주로 이 두 작품을 거론한다. 같이 일하는 감독은 [[오오모리 타카히로]]가 있다. [[마법의 스테이지 팬시 라라]]에 참가했을 때 만났으며 자신의 각본을 연출로 잘 살려준다는 생각이 들어 같이 일한다고 한다. 오오모리와 같이 작업하면 원작 파괴도 억제되는 편이다. 세계적으로 유명한 것에 비해 [[호러물|호러]] 장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한국에서는 인기가 없는 각본가이다. 대표적으로 비판받는 건 [[떡밥]]을 다 풀지 않고 불명으로 끝내는 부분이 많다는 것인데 이것은 호러물에서는 자주 쓰는 작법이지만 모든 것이 다 밝혀지고 딱 떨어지는 스토리를 중시하는 한국에서는 비판받게 된다. [[코나카 치아키]]와 친구라고 한다. 작품색이 유사해서 한때 코나카 치아키처럼 [[세기말]] 각본가 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. 제자는 [[무라코시 시게루]]가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